NAVER의 시작은 Navigators였습니다.
우리는 끝없는 인터넷 세상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를 항해합니다.
처음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다시를 몇 번이고 다시 하는 사람들
끝까지 함께 해내는 사람들
우리는 사용자라는 나침반을 따라
변함없이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Navigators 입니다.
Navigators' Route
언제나 더 나은 항로를 탐색합니다
배는 매여 있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늘 지금보다 더 나은 길을 찾아 나섭니다.
사용자라는 나침반으로 움직입니다
우리의 여정은 언제나 사용자를 향합니다. 사용자를 위한 가치에 기준을 둔다면, 길은 분명해집니다.
‘왜 하지?’를 질문하며, 문제의 출발점을 돌아봅니다
원래 무엇을 위한 일인지 스스로 되묻고 일의 본질과 멀어지지 않도록 늘 점검합니다.
경계 없이, 필요한 일을 해냅니다
사용자 가치를 만드는 일에 직무나 직군의 한계를 두지 않습니다. 내 일을 스스로 정의하고 몰입하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어제의 성공 방정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원래 그래'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으로 때론 과감하게, 때론 뚝심 있게 나아갑니다.
내 일이 만드는 영향력을 생각하며 일합니다
우리가 찾아낸 길은 변화를 가져올 힘이 있습니다. 스스로가 곧 업계의 기준이 된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합니다.
전체 항로를 파악하며 나아갑니다
우리는 같은 목적지를 향하는 한 팀입니다. 나의 일을 전체의 항로와 맞추며 나갑니다.
의견을 나눌 땐 시끄러울수록 좋습니다
동료의 질문이나 이견은 생각을 가다듬는 재료입니다. 주저 없이 묻고 답하며, 치열하게 길을 찾아 나갑니다.
동료에게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구성원 간에 업무 지식, 히스토리와 맥락을 충분히 나눌 때 서로의 시너지를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How We Work
중요한 것은 실력과 태도
나이, 연차, 직급이 아니라 실력과 태도, 의지로 인정받습니다.
네이버에 부장, 차장, 수석 등의 직급 체계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문성과 영향력을 갖췄다면 누구나 일을 주도할 수 있고 더 크게 보상받습니다.
평등한 기회
타 기업 대비 임원 및 리더의 세대교체 속도가 빠르며, 많은 여성들이 리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직원들이 일 때문에 임신과 출산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2024 국내 100대 기업 중 양성평등 2위
2023 여성 육아휴직 사용률 81%
2023 국내 100대 기업 중 여성 임원 수 3위(총 26명)
2023 육아휴직 후 복귀율 97%
2023 30대 리더 비율 28%
자율적으로, 책임감 있게
각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선택하여 일하며 자신이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판단하고 실행합니다.
스스로의 기준을 만족시키고 뛰어넘는 데 집중합니다.
Connected Work 2024/25, ~2025.6
고정된 출퇴근 시간 없이 평일 6시~22시 사이에 일하며, 연간 단위로 오피스 기반 근무 타입과 원격 기반 근무 타입 중 자율적으로 선택합니다.
본인 전결화
휴가 사용, 업무기기 구입 등 결재의 대부분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승인하고 실행합니다.
탄탄함 위의 기민함
급변하는 IT업계에서는 타이밍이 승패를 가르기도 합니다.
깊이만큼 속도도 중요하기에, 압축적으로 고민하여 신속하게 실행에 옮기고, 다시 개선합니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동시에, 권한을 최대한 위임하여 의사결정 단위를 작게 유지합니다.
전문 조직
국내외 시장 동향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세분화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문 조직 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립 법인
네이버 내에서 성장 후 분사하여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독립법인들이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스노우, 네이버 랩스, 네이버 웹툰, 네이버 파이낸셜 등이 대표적입니다.
사용자들과 동료들 앞에 정직하게
성공은 투명해야 합니다.
네이버를 신뢰하는 사용자들, 그리고 동료들 앞에 당당하게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도록
직업 윤리와 시민 의식을 가지고 타협 없이 정직하게 일합니다.
Integrity Code
조직 문화, 업무 투명성, 정보 보안, 파트너십 등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이해 상충 상황에 대비하여, 우리 스스로 기준을 정하고 지켜 나갑니다.
국내외 ESG 주요기관 상위등급
한국 ESG 기준원 A+ (상위 2.4%)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Ratings 종합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