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른 기업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는, 네이버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먼저, 네이버는 국내 최정상급 플랫폼입니다. 몇 천만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트래픽을 소화할 수 있는 회사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영역과 사업 영역에서 기술적으로 많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우수한 인재가 모인 회사입니다. 최고의 동료 개발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일하면서 자극받고 끊임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 연차에 상관없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인 토론을 하고, 좋은 의견이 있다면 수용합니다.
세 번째, 네이버는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입니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인수합병 등을 통하여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국내 검색 포털을 넘어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도약에 본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챌린저들이 모인 곳, 네이버의 일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이번 신입 공채에 지원하세요!
Q. 네이버 개발자들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들을 계속해서 터득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최고의 기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술 기본기를 갖추는 것은 물론, 동료들과의 경험 공유를 통해
기술 저변을 넓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네이버에서는 개발자들 사이의 정보 교류를 위해 DEVIEW,
Colloquium과 같은 대외 행사는 물론, 사내 Techtalk과 기술 분야별/서비스별/연차별 Meetup,
Engineering day 등 수많은 기회를 열어 두어,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강연, 대내외 행사 및 기술 기본기에 관한 영상이 올라오는 사내 영상 플랫폼 SHARE,
업무 관련 소그룹 스터디 도서 지원 등 언제 어디서나 서로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등, 직원들의 경험 공유에 대한 열기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Q. 서비스의 기획/설계/리워크에서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어떻게 협업하고 소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도 기획 단계에서부터 자유롭게 보이스를 내는 분위기인가요?
A. 기획자의 업무, 개발자의 업무가 서로 겹치는 영역이 점점 넓어지면서 기획자도 어느 정도의 기술을 이해하고,
개발자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획된 스펙을 그대로 구현하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의 접목, 보안, 성능 등 개발자로서 볼 수 있는 관점에서 의견 제시를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선 의견을 내기도 하면서 보다 폭넓게 토론을 합니다.
초반부터 같이 논의하여 함께 서비스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습니다.